사업소개
올레핀 사업투자(배경)
GS칼텍스는 나프타로부터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NCC 공정을 기본으로, 저부가가치의 공정부산물(에탄, LPG 등)을 원료로 사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 제품으로 전환 가능한 MFC(Mixed Feed Cracker)를 준공하여 연간 75만톤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료 공급에서 수요처 확보에 이르기까지 연관 산업과의 수직계열화, 규모의 경제를 위한 생산 설비 확장을 통해 균형 잡힌 미래성장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올레핀 사업 진출을 통해 GS칼텍스는 정유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분야에서도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생산규모
- 원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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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최대 170만톤/년, LPG(C3/C4) 최대 18만톤/년,
FCC 공정의 부생가스(Off-gas) 최대 32만톤/년 - 제품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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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 연 75만톤, 프로필렌 연 41만톤,
Mixed C4 연 23만톤, 열분해가솔린(Pygas) 연 40만톤
올레핀 생산 공정(MFC)의 경쟁력
GS칼텍스의 MFC 공정은 기존 정유공정에서 생성된 나프타로부터 올레핀, BTX 등의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NCC 공정을 기본으로, 저부가가치의 기존 정유공정 부산물인 에탄, LPG(액화석유가스)를 원료로 사용하여 기초 석유화학 제품으로 전환하는 고도의 고부가화 공정입니다.
액상의 나프타와 함께 기상의 에탄, LPG(액화석유가스)등을 동시에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면에서 다른 석유화학 회사 공정 대비 높은 원료경쟁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품소개
프로필렌
세계로 나아가는 고품질 프로필렌
프로필렌은 에틸렌 다음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기초 유분으로, 에틸렌만큼이나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에틸렌(C2H4)은 탄소 두 개가 하나의 이중결합으로 연결된 반면, 프로필렌은 탄소 3개에 수소 6개(C3H6)가 한 개의 이중결합과 한 개의 단일결합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상온·상압에서 무색 기체입니다.
제품 용도
프로필렌은 다양한 석유화학 제품의 기초 원료로 사용되며, 대표적으로 폴리프로필렌(PP) 및 자동차와 가전제품 내·외장재로 사용 되는 복합수지, 프로필렌옥사이드(PO), 아크릴로니트릴(AN)등의 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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